89명 전부 커밍아웃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 2024-05-23 17: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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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일 당선인이 말하기를 양심에 따른 결정이므로 커밍아웃했다고 하지 않았는가?

 

나머지 87명은 양심에 따른 결정이 아니었나?

 

양심이 있다면 모두들 커밍아웃하고 민주당원에게 다시 심판 받아야 함이 마땅하지 않나?

 

 

민주당원들이 양심에 따라 다음에도 민주당의 선수로 선거에 나가게 할 지 아닐 지를 정해주지 않겠나?

 

표를 달라고 할때만 당원이고 당선되서 본인들 뜻과 다르면 강성? 

 

추미애 당선인을 국회의장으로 밀고 싶은 당원들의 진정한 생각을 모르면서 헛소리하지 마라

 

무슨 유튜브에 나왔다고 국회의장을 뽑아줘?

 

민주당원 수준이 당신같은 줄 아냐?

 

당신이야말로 그나마 겸손 유튜브에 나와서 알게 된 거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시절에 윤석열 검찰총장과 당당히 싸운 게 있어서 국회의장이 되길 바란 게 민주당원의 뜻이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야권이 이긴 이유가 민주당이 그간 잘해서?

 

그것보다는 윤석열 정권의 잘못됨을 바로잡으라고 하는 거지

 

그래서 그 서슬퍼른 검찰정권에 대항할 칼로 이미 한번 경험해본 추미애라는 날이 제대로 서있는 칼을 선택한 게 민주당원의 뜻이다

 

우원식 의원도 좋은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인 것은 확실하지만 민주당원이 아니 국민 바라는 국회의장의 모습을 보여줄 지는 모르기때문에 추미애 당선인이 되기를 바랬던 것이다​

 

그리고 언론과 검찰정권으로부터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한 마음에서도 추미애 당선인을 국회의장으로 만들고 싶었던 게 당원의 뜻이다

 

조국혁신당의 이번 선거 결과가 왜 그렇게 나왔는 지 아직도 이해못하냐?

 

암튼 각설하고 나머지 의원들도 양심에 따라 커밍아웃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당원들도 양심에 따라 다음 선거에서 내보낼 선수들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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