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로 뽑혀 그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많은 권한과 권력을 누리다보니 자기가 민주당의 주인이라 여기는
극회의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당신들은 우리 손에 의해 언제든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 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의견을 반영해줄 사람으로 당신들 자리를 교체하면 그만입니다.
당신들은 우리 손에 의해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바뀌어 가는걸 모르는 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국회의원이 내가 냅네 하는 자세로, 뽑을때만 당원이 필요하고 뽑히고 나서는
이제 내가 정치하는 거지 이런 시대착오적 마인드로 정치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은데
정신 차리십시오.
그렇게 정치하던 시대 이제 갔습니다!
이런 바뀐 정치 풍토가 마음이 안들고 적응이 안되면 물러나십시오
이 시대정신을 이해조차 하지 못한다면 오늘날의 정치를 할 사람이 못됩니다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아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시대정신을 못읽고 뭔 민심을 대의하는 그 자리에 있겠단 건지
강성 지지자 운운하지 마십시오. 300만 대다수 당원의 뜻을 강성이라 일축하십니까?
이 분노로 탈당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으나
내 손으로 결국 다 바꿔버린다는 마음으로 남아 있는 겁니다.
우상호 의원님 뭐 국회의 전통과 원칙?
그 전통과 원칙이 영원불변한 거라도 됩니까?
시대가 변했고 시대에 맞춰 새로운 전통과 원칙 만들어 가야 미래가 있는겁니다.
뭔 다 낡은 거 붙잡고 전통과 원칙을 운운해
오만입니다!
그런 마인드로 민주당에 있다니 그러니 이토록 개혁이 안됐던 것!
민주당 국회의원들 입으로만 개혁 외치는 거 좀 그만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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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대신에 당비 천원으로 의사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