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복당 어려우니 탈당하지 말란 말 또는

  • 2024-05-22 0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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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당할 거면 혼자 조용히 하라는 말  

남아서 수박을 쓸어내고 

이잼을 지켜야 하니 참으라는 말

 

진짜 공감력 없다고 느껴졌어요.

 

순간의 감정으로 탈당하겠습니까?

자해하는 심정일 수 있고

(나를 파괴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소극적 가해)

참고 참고 참고 참고 참다가

폭발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동안은 민주당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대안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지금도 이재명밖에 없다는 게 슬퍼서

또 한 번 참고 있는데요,

저는 이번이 마지막 참음입니다.

 

탈당하면 미련 안 둬요.

생각은 나겠지만.

헤어진 인연

 

 

만약 이번 우원식 사태에

당원들이 말로만 아우성만 댔으면

당원 중심 개혁에 당위가 생겼겠습니까?

 

 


댓글

2024-05-22

지난 번에는 민주당 외에는 거의 대안이 없었지만 이젠 조국당이 있습니다. 조국이 감옥가면 진정으로 당원중심 당이 될 수 있으니 감옥가는 게 당원입장에서는 악재가 아니죠.

2024-05-22

저도 마지막 참음..

2024-05-22

나도 마지막 ,, 꾹참고
22대국회가 21대 국회처럼 그대로 답습하면 민주당 을 정의당으로 만들어 버린다

2024-05-22

탈당한 사람들, 남아서 싸우는 사람들 모두 지지합니다. 열받아서 탈당해서 복당한 사람으로서 복당하기 참 귀찮고 까다로우니 잘 생각하시란 말 씀입니다. 결국 화가 가라 않거나 민주당이 다시 잘하면 복당하고 싶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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