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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들에게 전하는 고언

  • 2024-05-22 0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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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21일 모 국회의원이 '국회의장 선거는 법에서 보장하는 국회읜원의 권리, 권한인데, 왜 지지자들이 관여하는가'라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다는 정보를 접하고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 나서 정신차라고 공부좀 하라고 작성합니다

1. 국회의장 선출관련 당원들의 분노에 대하여

  - 이번 국회의원들은 지지자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는 것 같다.

  - 이번 총선에서의 대승은 국회의원들의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다. 당원과 지지자들이 현 정부와 잘싸우라고 적극 지지해주어서이다

  - 당원들이 특정 후보의 지지를 적극적으로 요구하엿고 받아 그 뜻을 따를 것을 요구한 것이다

  -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왔다. 그런데, 이런 선택에 대해서 설명하는 의원이 어떻게 한명도 없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 그래서 계파정치니 소위 과일이 아직 있다는 등의 험한 소리까지 나오는 것이다 

  - 하다못해 선출자가 지역구에 찾아와 적극 설명하고 설득해서 지지하였다는 변명조차하지 않고 잇다

  - 당원들이 분노하고 반발하자 적반하장으로 국회법의 권리니 뭐니 이상한 발언들을 내고 있다

  - 정말 핵심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오히려 뻔뻔하게 그 마음을 해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2. 국회읜원들의 권한에 대하여

  - 국회읜장, 원내대표가 국회법에 의거한 국회의원에 권한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런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국회의원은 누구때문에 된 것인지 생각해보시라

  - 당원과 지지자들이 투표가 없었다면 국회의원들은 그 자리에 앉지도 못한다. 즉, 지금의 권한의 근본은 당원과 지지자들로 부터 온 것이다.

  - 국회법이니 이런 이야기 하지 전에 대의민주주의의 'ㄷ'자부터 다시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 그리고 당원들의 요구와 다른 판단을 하였다면 그 선택에 대해 적극적으로 성명하고 설득해야하는 것 또한 국회읜원들의 의무이다

  - 당원들이 모든 사항에 대해서 이번처럼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 사항에 대해서는 국회읜원들의 판단을 존중하고 분노하지 않는다

3. 당원, 지지자들의 적극적 요구가 불편하다면

  - 이런 요구가 불편하신다면 이런 요구가 없는 다른 당으로 가시던지, 당원이 없는 무소속 의원이 되시면 해결됩니다.

  - 민주당에서 계속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면 변화하고 있는 이런 흐름을 빨리 공부하고 파악해서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 정말 불편하시다면 다른 당 후보로 선거에 나오세요, 

  - 민주당을 버릴 수 없다면, 선거과정에서 당선되면 당원과 지지자들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하겠다고 공언하십니다.

  - 아니면 당원과 지지자들의 지지나 투표를 호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하지만, 전 이런 것들을 절대 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공부하고 성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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