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 "당에 복종 안하면 패륜아" 또는 "당에 복종 안하면 수박'이라며
당원들의 주장들에 대해서 원색적으로 비난하였습니다.
당신은 신의 선택을 받아서 국회의원이 되셨습니까?
국민들이 당신을 뽑지 않으면, 당원이 당신을 선택하지 않으면 당신은 어디서 폐지나 주으며 계실 수도 모를일입니다.
당신이 국회의원이 된 건, 국회의장이 된 건, 국민이 당원이 뽑아 줬기 때문에 그 자리에 선 것입니다.
그러면 국민을 위해, 당원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게 순서입니다.
이따위 말이나 하라고 그 자리에 앉혀 놓은게 아닙니다.
당신이 밟아온 족적을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시부리지 말기 정중히 요청합니다.
길가다 쓰래빠에 귀 싸대기 맞을 수도 있고 수박 껍대기로 봉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조용히 찌그러지시기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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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진표 이 도그 베이비는 언급하지 말죠.
김쥐포는 민주당의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