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필독요망)

  • 2024-05-21 13:51:11
  • 65 조회
  • 3.144.23.143
  • 댓글 7
  • 추천 2

​​이번 국회의장 선출에 관한 국회의원 당선자 선거로 우원식 의원의 당선에 대한 권리당원들의 시비에 관해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인은 민주화운동으로 대학에서 제적되고 고문기술자 이근안에게 40일간 고문당하고 국가보안법으로 독방에서 긴 세월 고통당하며 어렵게 얻은 학원강사에서 쫒겨나는 등 험한 꼴을 당해온 사람입니다 

1.본인은 추미애 의원을 좋아하고 지지합니다

그러나 선거결과 우원식 의원이 당선된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맘에 안든다고 다수결의 원칙에 의한 당선을 부정하고 우원식은 물러나라 사퇴하란 요구를 막무가내로 하는 것은 일종의 다수에 의한 폭력이란 사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입니다 

친일 매국노, 깡패 검사 윤썩렬을 타도하기 위해 거리에서 헌신과 희생을 통해 투쟁하는 마당에 민주주의의 절차와 순리를 거스리는 것은 매우 우려되는 반민주적인 폭거에 해당됩니다 

2.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으로서 나중에 우리 당원들이 반대할 이유가 있다면 그 때가서 반대하면 됩니다 

추미애 의원이 당선이 안되어 불만인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합법적으로 당선된 국회의장을 물러나라고 하면서 과거의 조그만 일을 거론하며 다수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윤썩렬이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3. 우린 깡패 검사, 독재자 윤썩렬을 타도하는 일에 매진합시다

민주당 당내 불협화음을 대서특필하는 적들에게 빌미를 주지 맙시다 

우리 당원들이 서운한 심정을 십분이해하면서 불필요한 감정 풀이식 행동은 자제되어야 합니다 

호소합니다 

그만큼 우리 당원들이 우원식 의원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참고하여 국회의장으로서 직무집행에 주요한 참고했을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자제합시다 


댓글

2024-05-21

같은 마음입니다. 국회의장 선거 여파로 민주당 탈당하는 분들 있다는 소식 듣고 저는 민주당 입당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님께 힘실어드리고 용산 독재자를 끌어내리기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습니다. 곧 민주당 가입 물결이 일어나리라 기대해봅니다.

2024-05-21

@숲길님에게 보내는 댓글

현명한 결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2024-05-21

선거 끝났다고 대다수의 당원이 원하는 것을 무시하고 맘데로 결정권을 휘둘렀다.

설사 다수의 의견이 본인들 의견과 달랐다면 설득을 하거나 그게 힘들었다면 왜 본인들이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지 설명이 필요했다.

단순히 과격 개딸들이다. 일부 강성지지층들 몇명의 선동질이다로 말하기엔 우린 너무 많은 상처를 입었다.

우원식국회의장이 못할꺼다 잘할꺼다 란 의제가 아니다.

왜 당원을 설득하고자 하는 마음도 없었으며, 왜 이렇게 난리가 났는데도 입꾹 닫고 지들 기득권만 지키고 앉아있는가가 문제인것이다.

2024-05-21

@지키자민주님에게 보내는 댓글

당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2024-05-26

@지키자민주님에게 보내는 댓글

동의합니다

2024-05-21

국회의원이란 당원과 지지자들의 표를받아 당선됩니다 그래서 당원과 지지자들을 대변한다고하죠 그런데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압도적으로원하는 추미애국회의장을두고 다른인물을뽑았습니다 이러한행위가 용산멧돼지하고 다를게뭐가있습니까? 선거전에 구라치며 공약걸고 당선되고서 안지키는행위 지금 민주당이하는 당원과 지지자들을 배신하는행위와 다를게뭐가있습니까?

2024-05-21

시비가아니고 !의장선출 규칙대로 그동안 지켜오던대로 국회의장 추미애다! 의장선출 규칙 무시 불법개조는 국기를 흔드는것이다! 국회의장이 동네 반장이냐? 국가적 중대사안을 불법 저질렀다! 불법은 바로잡아야한다!●6선 당연직 국회의장 추미애다! 불법5선 우원식 무효를 선언한다! 당원들 행동개시

댓글작성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