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일련의 사태로 우리는 민주당이 기득권정당이고 민의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을 목도하였습니다.
선거시즌 "민치하겠다. 민의하겠다. 한번만 믿고 표를 달라." 는 그 말을 믿고 아는 사람들한테 전화돌리고 열심히 선거운동한
제 자신이 너무 초라했습니다.
이런 꼴을 당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선거운동했나?
근데 그나마 우리 소시민들 목소리를 일명 개딸들 일부 강성지지자들이라고 말하지않으시고 들어주시는 모습에 그나마 탈당하려던 마음을 잡아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런 당원들을 의원들은 그저 개딸들 강성지지자들이라고 말하면 본인들의 권한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하는 의원들이 많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싸워서 이겨주세요~!
민주당은 시민의 것입니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당이 되게 도와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