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 와중에 바쁘게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의장선출관련 문제등으로 당원들의 심적변화가 큽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아실테고요
대표께서 본래가진 뜻 이지만 당원의권한을 두배로 늘이겠다며 말씀을 하셨고
그 자리의 분위기를 밝게 이끄시기 또는 사안이 더 심각하해 지는 부분을
우려해 부드럽게 말씀 하신걸 이해 합니다. 말이 길어지면 안되니...
현 상황을 더 무겁게 보셔야 할 것 같고 당원과의 대화에서 자세도 더 진지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수라고 생각 됩니다.
당원의 권한 이거 두배로 한들 무슨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고... 시스템의 본질을
바꾸시겠다고 아니고 너무 보수적 변화인듯 합니다 대의원과 시도당의원장이
이 쥔 권한을 당원께 돌려 주겠다 정도를 말해도 뭐한데...
두 배 말씀 하실때 말장난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어려우시지만 어려운걸 설명하며 납득이가게 말씀 하셔야 하는것도 지금 당대표
로써의 현재입니다.
사안이 진중하다면 그에 맞는 모습으로 사안이 복잡하다면 오해가 없도록
해주십시오. 우리나라 사람은 거의다 고등하교 나왔습니다.
당원 게시판 보고 최고위원회를 회의를 보고 있으면 민주당 국회의원의 권한을
회수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