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거 같은데 말입니다.
안그런가요?
압도적 당원들의 민심이 향한 곳은
내 알바 아니다. 난 추미애가 싫다 이 감정으로 그냥 툭 하고 표던진 인간들이 89명이란 얘긴데 말입니다.
정치 고관여층인 제가 아는, 혹은 이름이라도 들어본 인간들이 꽤나 이 89명 안에 포함 되어 있을거란 말입니다.
제 동네 계신 분도 말이죠?
당원 여러분들 저는 당원들이 각 지역구 당선자들에게 연락처를 알면 정식으로 질의해서
투표를 누구한테 했는지, 만일 당원들과 반대로 결정했다면 그에 대한 해명은 떳떳하게 요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행동을 안하고 그냥 글질만 키보드 워리어처럼 해대니
딱 내부자들 이주간 마인드인겁니다. 어차피 국민은 개돼지, 조금 지나면 아닥하고 조용해질 것....
딱 이 마인드로 지금 당원들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들 89명이나 당내 자리 차지하고 있단건데...
이 생각하면 열불이 터집니다.
탈당하시는 당원의 마음도 이해는 백퍼 갑니다.
그분들 선택도 존중합니다.
다만 뭔가 행동하지 않으면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당원들과 국민들의 바라는바를 당선 이후 헌신짝처럼 져버리는 이 인간들에게
그냥 개 호구 잡히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드럽습니다.
일단 전 제 지역구 의원에게 카톡 보내서 질문 넣어놨는데....
문제는 3일간 읽지를 않네요.
지역구 사무실로 전화 걸어 정식으로 설명 요청을 하려 합니다.
당원 여러분들도 여기서 화만 내지 마시고 지역구 의원들에게 직접 전화하시지요.
아오 내 진짜 승질 뻗쳐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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