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사건으로 빡친 1인 입니다.
해당 사건으로 심한 배신감에 탈당을 심히 고려중이였는데
탈당해서 한 번 으로 속풀이(?) 하기엔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제가 속한 선거구 의원 사무실에 방금 전화통화 했습니다.
제가 문의한 내용은
1. 당비 제한은 어떻게 하느냐?
2. 이번 국회의장 후보 관련 사건에 대한 우리 의원님 (수원 병) 입장은 무엇이냐?
3. 의원님 사무실로 이런 전화 많이 오냐?
정도 였습니다.
1.에 대해 안내 받았고
2.에 대한 우리 선거구 의원님은 아직 아무 입장이 없다네요.
3. 에 대해서는 제가 처음 이랍니다. ㅜㅜ
권리당원. 당원 여러분.
탈당해서 한번에 빡침 풀지 마시고
해당 선거구 의원님 사무실에 항의성 전화라도 하고
팩스라도 보내고 근조 화환(?)이라도 보내셔서
두고두고 빡침 풀고 두고두고 일시켜(?)야 하는건 아닐지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선거때만 굽신거리고 국민 위하고 당원 위해 일하겠다는 거짓말은
국힘이나 우리당이나 공통인가 봅니다
ㅜㅜ
고민정의원님께
;){kind=link}
댓글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이언주 의원님 사무실에 전화 한통 넣어야겠네요.
당비는 1000원 또는 그 이하로
탈당은 상황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