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전 가요. 니들은 친목질이나 열심히 하세요... 당원여러분 건승하세요..

  • 2024-05-20 11:42:55
  • 61 조회
  • 댓글 4
  • 추천 1

아니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투표했다. 내 뜻을 반영해줄줄 알고 기대가 컸다. 지들끼리 모여 또 입맛대로 멋대로 하더라. 신발... 외국에서 투표하러 쫓아댕기는게 쉬워보여?

세게 나가는 일부 의견도 아니었고 당원 뜻은 하나였는데 무시한다. 당원들 무시하는 당이 민주주의에서 무슨 의미가 있나. 거기에 민주가 없다. 한둘도 아니고 다수당원의 뜻과 안맞는 행동을 계속하는 당이 대의 민주주의란 말에 맞는가. 이제 뭐... 됐다. 난 더는 피빨리는 호구가 되기 싫다. 잘살던가다 말던가 대충 알아서 해라. 이제 서로 관심 끊자... 쳐다보기도 피곤하다.

돌이켜보면, 니들은 아무도 못지켰다. 걍 그사람들이 스스로 감내하고 버틴거고 스스로 일어나기도 하고 주저앉기도 한거였지.

체포동의안 조국 정경심 이봉주 박원순 시장님 최강욱 대표님...

지난 대선때 이대표혼자 유세하며 하드캐리해서 거기까지 간거지 지원유세한번 제대로 한적있냐.

난 다 기억한다....

한건하자마자 아랫목에 자리펴고 딱 누워서 아이고 따시다... 그러고 있냐. 귤갖다주까?

마지막으로 걍 안될거 아는데 나가는 놈 욕하더라도 소원이나 하나 들어주라. 그 대의원 제도라도 좀 없애라. 어째 하는짓이 그 모양이냐. 당원말도 안들어, 민주적이지도 않어... 와~~할땐 당대표 개혁 이미지 팔아먹으며 표빨다가 고개만 딱 넘기면 기대에 눈이 초롱초롱한 애들 뒤통수를 까냐...

하긴 머... 여기에 붙어있던 내가 호구지...

당원여러분... 건승하세요. 욕을 하신대도 당원분들 하나도 안미워요.

전 효용감이 필요한 욕심쟁이 같습니다. 이제 나이도 먹어서 너무먼 미래를 기대하고 버티긴 어렵네요. 누워 있는 놈들 깨우려면 서슬퍼런 맹수를 풀어놓는게 제일이겠죠.

전 제가 사회생활 끝내기전에... 야 이게 되네... 개혁 효용감 쩐다 아 달달하구만... 이런 소리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여기선 애써봐야​ 벽에 응칠할 때까지도 안될거 같네요. 

힘센코끼리가 일하면 화끈 하겠지만 사료만 축내고 저기서 진흙목욕이나 하고 있을라면 내가 아무리 끄잡아 댕겨도 무리겠죠. 전 차라리 새끼 당나귀 한번 키워 볼랍니다. 은근 빨리 클지도 모르잖아요.




댓글

2024-05-20

참으셔요.개돼지박멸은.우리손으로해야.나라가 성장한다는 생각으로요.

2024-05-20

@S라인님에게 보내는 댓글

일 잘하나 매일 옆에 앉아 지켜볼수도 없고 눈만 떼면 뒤통수를 쳐대서요. 고용한 직원이 그러면 좀 그렇죠. 이젠 생각만해도 피곤해요.
전 가끔 들여다보면 어우야 여기까지 해놨다고? 어우야 쫌 살살달려...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2024-05-20

Don't go
Naver say good bye.....not yet

2024-05-20

똑같습니다.
하나도 변한게없어
민주당이 좋아서 남아있는줄 착각하네
기득권들 민낯이 다 들어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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