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titions.theminjoo.kr/24116001NWR6SHK
청원 게시글에 기명투표를 제안하는 글이 있어서 동의하고 왔습니다
청원 마감이 5월26일 입니다
현재까지 27,445명이 동의했습니다
당원이 주인인 정당
국민이 정치하는 국가
그렇다면 당원이 뽑은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그리고 정당에서 어떤 투표를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국회의원의 투표니까 의원의 권리라고 하지만 그 권리를 쥐어준 것은 당원 지지자 이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깜깜이 투표를 보고 있지 않겠습니다
깜깜이 투표가 없어져야 최소한 국회의원들이 투표하기 전에 본인의 소신을 밝히고 당원지지자와 뜻이 다르다면 최소한 설명이라도 하는 노력을 보이지 않겠습니까?
총선에서 표만 달라고 하고 당선된 이후에는 당원지지자와 국민의 머리위에 군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의원들을 더이상 지켜보고 싶지 않습니다
우원식 의원이 절차대로 뽑혔으니 결과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원식 의원에게 큰 신뢰를 못하는 이유는 정청래 의원의 사과에 대한 태도 입니다
우원식 의원은 이렇게 말했어야 했습니다
“정청래 최고의 말대로 당원 지지자 여러분의 실망에 대해서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추미애 의원과 당원 지지자 여러분의 뜻에 반하는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민주당 의원들을 조금만 더 믿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하지만 우원식 의원은 정청래 의원의 사과에 대해서 ”갈라치기“라고 답했습니다
정말 갈라치기 인가요
우원식 의원이야 말고 정당과 당원을 갈라치기 하고 있지 않나요?
깜깜이 투표를 없앨 수 있도록 청원에 동의해 주세요
우원식님 지켜보겠습니다
댓글
그렇네요.님 말씀이 옳습니다 총선에서 표달라고 애걸복걸하더니.주니까. 당심 무시해버리고
지들맘대로라. . .있을수.있어선 안될일이죠.
우원식 답도 그렇고. 청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