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권리당원입니다.
우리지역 국회의원의 해당행위가 너무 보기싫어서 뭔가해야겠다싶어 맘을 먹고 권리당원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목표를 이루어 22대 국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우리가 민주당의 당원들이 정말로 당의 주인이 될 수도 있겠다.
우리들의 의견이 당의 정책에 반영이되고 모두 함께 이재명이라는 대통령을 이루어 낼 수가 있겠다싶어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국회의장 선거를 통해 커다란 배신감을 맛 보며 ... 매우 비통했습니다.
당원 한분 한분의 소중한 표로 그 자리에 보내지신겁니다. 본인이 잘나서 된게 아니라고요!
왜 당원의 소리를 무시하신겁니까? 아니면 당원의 소리를 듣지도 못하는 주제에 듣는척하고
그 자리를 획득하신건가요! 명심하세요. 당원이 주인이고 주인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의원은 반드시 도태될 것입니다.
꼭 명심하시고 다시는 이런 못난 선택하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한번 우리당의 의원님들을 믿어보겠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 우리나라,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부려먹을 수 있는 나라.
같이 만들어보십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9 의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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