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국회의장 문제 해법

  • 2024-05-20 04:10:12
  • 41 조회
  • 댓글 7
  • 추천 7

 

내가 민주당에서 제일 싫어 하는 작자가 문재인이다.

이 작자는 국민이 간절히 지도자를 필요할 때, 

앞장 서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는 지도자로서 꽝인 놈이었다.

 

게다가 얼마나 질투심이 많았는지, 자기 외에 인기를 얻는 것처럼

느껴지면, 경쟁자로 낙인을 찍고, 살려 두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후계자도 만들지 않는다. 

 

이자에게는 동료의식이란 머릿 속에 아예 없었으며, 

오직 충직한 부하 1,2,3을 원하는 자였다.

 

한마디로 질투의 화신에, 병맛, 자뻑 나르시스트다.

이런 덜.떨.어.진. 머.저.리.를 당원들이 거의 숭배하듯이 환호했다.

하지만, 권력의 속성인가?

국회의장 선출과정에서 비슷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국회의장 선출은 당원들과 국민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었던 사건이

사태가 되었고, 향후 적절한 봉합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오리무중으로 흐를 수도 있다.

 

최선의 대안은 우원식의 자진사퇴일 것이지만, 

끝까지 버틴다면, 22대 국회는 파행이 될 수 밖에 없다.

의원들은 당원을 속인, 국민을 속인 사기꾼들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될 것이며,

국짐당에게 대의정치에서 대표성을 잃은 의원으로 조롱 받고, 공격받을 것은 자명하다.

아무도 이러한 결과를 원하지도 않았고, 예측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사태는 이미 발생했고, 수습이나 해결을 해야만 한다.

어런 상황에서 당원들은 무엇을 믿고, 누구를 믿고 이 사태를 바라 봐야 하는가!

 

또한 우원식의 자진 사퇴와는 별개로,

민주당 시스템의 완전한 개선과 국회의원들 전원의 당원에 대한 사과와 굴복 뿐이다.

 

답은 한가지다.

당원중심의 민주당을 만드는 수 밖에 없다.

내부인사들에 대한 기명투표제 도입과 

국회의원과 당원들 간의 의사결정 합의체의 신설 및

당원들의 국회의원들에 대한 상설 감시기구의 도입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 동안 누적되어 왔던 대의정치의 효능에 대한 의심이 폭발한 것이다.

당원들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국회의원들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아무도 이 사태를 어정쩡하게 해결할 수 없다. 

그러니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쓰는 정도의 각오와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

  


 


댓글

2024-05-20

갈라치지 마시고 꺼지세요

2024-05-20

@낙엽제거반장님에게 보내는 댓글

갈라치는 자들이 누군지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닐테고~~
당심과 민심을 저버리는 걸, 눈 뜨고 바라봐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당원중심?
개.풀.뜯.어.먹.는 소.리~

소위 진보 스피커들을 통해서 우원식 의장 굳히기에 들어 가던데요?
.

2024-05-20

와 이걸로 문재인을 들먹이네

2024-05-20

@비비교왕고자님에게 보내는 댓글

왜요? 전 원래 문재인 까였습니다.
아마도 문재인을 가장 혐오하는 자가 저 일겁니다.
그래서 조국도 믿지 않구요.
문재인과 관련된 놈들을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2024-05-20

@비비교왕고자님에게 보내는 댓글

문재인이가 왜 윤두창이를 살려두고 추미애를 짤랐을까?

2024-05-20

@비비교왕고자님에게 보내는 댓글

대박. 나라와 민주당이 이 꼴이 났는데도 아직도 문재인을 추앙하네.

2024-05-20

@비비교왕고자님에게 보내는 댓글

대박. 나라와 민주당이 이 꼴이 났는데도 아직도 문재인을 추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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