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국민들이 하는 것이다.
이번 민주당 공천에서 보듯이 당원지지자들이 공천혁명을 이루어 냈고 그래서 국민은 위대하다.
선거기간 내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 대표로서 이번 당선자 반란 사태에 대해서 누구 하나도 얘기하는 사람도 없고 그러니 우원식이 당원들에게 미안하다고
한 정청래에게 취소하라는 소리나 지껄이면서 당원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있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추미애나 우원식 어떤 사람이 더 좋거나 낫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민심이 가리키는 곳을 당선자들도 바라봐샤 하는데 자기들 보고 싶은 곳만 보고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당선자들의 반란에 대해 다른 소리로 프레임 작업 하지 말고 당원 뜻을 따르지 못해 당원들을. 화나게 한 점에 대해 사과하고(사과가 우선이다) 앞으로는 당원지지자들의 민심이 시키는 대로 따르겠노라 그리고 제도와 절차를 개선해서 당원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는 당헌당규 개정을 하겠다.라고 선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이
이재명 대표를 살리는 길이고
명분을 주는 것이며
당내 민주화를 위한 개혁의 칼날에
힘을 실어주는 것임을 꼭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짜증나네
댓글
늘 그래왔듯..당원들만 발동동구르지 의원나리들은 뒷짐지고 지들 할일 하는거죠..속아낸게 이정도니 참..
지당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