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이의 방탄겸 이재명 대표를 향한 총구를
대놓고 겨누고 있는 시점에서 참 안타깝다.
당원들이 의원들을 향해 실력 행사를 할수 있는
시점이었다면 이 사태가 일어났을까?
깊게 생각 하고 싶지 않다.
지금은 이재명 대표를 지키는 것과 윤석열의
폭주를 막는데 먼저 에너지를 쏟아야 될때인데
현실은...진짜 메롱이다.
외부의 적이 준동을 할때 내부에 적을 만들어 가면
그게 누구에게 득이 될까?
억울하고 화가 나긴 나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래도
이재명이란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 그 분노를
삭이며 그들의 선택이 좋은 방향으로 결론 나기를
바라본다.
우원식 예비 의장님...
지금 당원들의 원성을 심장에 박으시고 추 의원님과 같은
상징성은 없더라고 그분의 추진력과 결단력에 못지 않은
덕장이며 맹장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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