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60대) 과거 시절에는 국회의원하면 참으로 대단해 보였습니다만
지금의 의원님들 보면 왜 그렇게 무식하고 염치없는 사람으로 보일까요?
의원님들을 후원하고 지지하려면 저와 어느정도 생각과 선택이 같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난 국회의장 두분을 보면서 이분들을 뽑은 민주당 의원
어느 누구 하나 사과하고 책임 지려는 의원님들이 없네요
우원식 의원님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잘하실거라 믿어야겠지만
어제 정청래 의원님 이야기에 발끈하신 우 의원님을 보면서 더 실망하게 되네요
그냥 지켜봐 주세요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한마디만 하면 되었을텐데
의원님들 우원식 의원님을 선택했다고 밝혀야
우 의원님이 잘 하시면 당원들은 선택하신 분들이 탁월한 혜안을 가졌다고
선택하신 의원님들에게 박수를 보낼거고
반대의 경우에는 선택하신 분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번에 누굴 선택했는지도 모르면서 후원하고 지지 하는게 맞을까요?
이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조만간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지겠지요
의원님들 더이상 비겁하지 마시고 당당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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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은 기본이고 비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