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과 민심을 져버린 민주당 의원들은 그 투표의 이유에 대해 당원들에게 상세하게 소명하기 바랍니다.
해당 소명 절차가 충분히 납득할 수준까지 진행되기 전까지는 민주당의 어떤 의원들도 지지하거나 후원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지지해 왔던 더불어 민주당이 반민주주의 행태를 보였다는 것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당원들의 경우에는 국회 의장 선거의 투표 이유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요청까지 무시한다면,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퇴행을 시작한 집단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무기명 투표 뒤에 숨어서 비겁한 행동을 하지 말고,
본인들 투표의 이유와 내용에 대해 적극적인 설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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