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그나마 홍익표 의원님께서 뭔가 설명은 하려 노력은 하시네요.

  • 2024-05-19 09: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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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이 추미애 보다 우원식을 뽑은 이유

1. 추미애 의원이 4년간 국회를 떠나 있어 재선 이상의 의원들하고 스킨 쉽이 없었다.

   즉 그냥 자기 하고 친한 사람 찍었다는 애기네요..  그게 당연하다면 초선을 뽑고 공천으로 물갈이한 이재명 당대표와 당원들은 뭐가 되냐?

   

2 당원과 의원이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 의원들은 두분다 개혁적이지만 우원식 의원 처럼 서민들 갑과 을에 대한 불공정 에 대해 좀 더 개혁적인 분을 원했다

 --> 그럴 순 있겠지.. 그럼 그렇라고 사전에 추미애 의원 대세론이 불때 왜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3. 명심.  이재명 대표는 누굴 딱 지지 하거나 그러시진 않는다 --> 이건 동의.

   이재명 대표는 국민과 당원의 편이다.

결론 어쨋든 우원식 의원도 충분히 개혁적이고 당원들의 이런 뜻을 잘 아실테니 잘 하실 거다.. 라는 말로 마무리.ㅋㅋㅋㅋ

재선 이상 의원들이 당원들의 상처를 너무 우습게 보시네..

지난 21대 민주당 국회는 뒤통수의 연속이 였다.

문재인 팔이 하는 이낙연, 뒤통수 부동산 정책 앞으로는 부동산 잡는척 하다 뒤로는 유동성공급하는 

민주주의 김대중 팔아서 결국 박근혜 사면,

이재명 선출 했던 수박 의원들의 날뜀. 그리고 다수 의원들의 침묵,  추미애 혼자 윤석렬 과 싸울때 친문들, 운동권들 민주주의 외치던 사람들 그때 다들 어디 있었냐?

그리고 박병석, 김진표 연속된 뒤통수, 그 뒤통수 의원을 뽑은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

당신들은 이걸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 그냥 당원과 국민들이 한 2년 지났으니 다 잊었을 것이다. 라는 개돼지 인식이 있지 않나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당원들은 뒤통수 당하고 싶지 않기에 그걸 증명해 보인 추미애를 원했던 것이다. 어짜피 200석 못 넘겼기 때문에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거 다 알다..

그래도 니네들 할거 하란 말이다.. 그걸 원하는 건데... 

아니 당원들도 안돌거 알면서도 투표하고 하잖아.. 이게 게시판에 글 쓴다고 뭐가 달라 지겠어. 그래도 의견 표현 하잖아..그런데 너흰 안될거니까 안하겟다는 거잖아.

그럼 김대중 대통령은 될 줄 알고 민주화를 외친거냐?.. 노무현 대통령은 뭐가 될 줄 알고 3당 합당을 반대 한거냐?..




댓글

2024-05-19

해명이 너무 구차하네요. 지금 시기가 어떤 시기인데 친분 운운하나. 대의 기구가 국민이 그토록 원하면 그걸 반영해야지. 동호회 회장찍나

2024-05-19

홍익표의원은 그래도 지금까지 원내대표들 중에 성과를 냈다고 봅니다 거기다 험지출마까지 해서 모범은 보였습니다. 그 전 원내대표들은 워낙에 뒷통수들을 치거나 암것도 못하거나 해서, 홍익표 의원만큼은 그러려니 하고 싶네요

2024-05-19

똑똑하기는 한데, 가슴이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정에 이끌리고, 겁쟁이라는 겁니다.
즉, 홍익표는 그냥 아무나 가져다가 그 자리에 앉히면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쉬면서, 자신을 돌아 보며, 옳고/그름, 자신이 원하는 것/원하지 않는 것 들에 대한
사색과 성찰의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2024-05-19

@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전 임종석 공천파동이 잊어지지않습니다.
공천과정에서 마지막 몽니가 그사람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없다라는건 그속을 역시 알우없는 사람이다. 겉과 속이 다를 듯.

2024-05-19

민주당은

술에물탄듯 물에 술탄듯
저런자들이 당직을 맡고 전면에 나서니
전진은 못하고 항상 저자리걸음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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