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지 1055일째입니다.
가슴을 두드리며 하늘만 바라보던 날들이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은 야당 당사를 압수수색 하며 정적 죽이기에만 몰두하였습니다. 그러는 사이 나라 경제는 흔들리고, 외교는 유명무실해졌습니다.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어 가슴 두드리며 하염없이 하늘만 보다가 그래도 희망을 걸고자 탐탁지도 않은 민주당 후보를 선택하였는데 이게 뭔가요?
그렇게 선출된 97인은 당원의 뜻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선택하였습니다.
여론조사만 봐도 절대다수의 당원들이 누굴 원하는지, 왜 원하는지 알 수 있었을 텐데도 말입니다.
그동안 김진표 및 수박들이 사회의 앞날과 당원들의 의지는 무시하고 사익과 친목질에 분개해 온 그 시간이 생각납니다.
윤석열이 당선되어 불면증에 시달리던 그 시간이 다시 시작되는 듯합니다.
더는 참을 수 없습니다.
당원의 뜻을 무시하는 그들이, 김진표를 선택했을 그들이, 이제 시작하는 22대 국회를 또다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190석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모입시다!!
이 당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 줍시다. 당사 앞에 모여 그들에게 기명으로 국회의장 후보를 재선출 할 것을 요구합니다.
* 토론방에 글을 올린 이유는 집회일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서입니다. 뜻있는 분들의 의견 개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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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커밍아웃한 인간들 공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