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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민주화를 요구합니다.> - 경기 의왕 이소영 지역구 권리당원

  • 2024-05-19 04:40:46
  • 65 조회
  • 댓글 4
  • 추천 3

1. 저는 탈당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당원의 것입니다.  끝까지 민주당을 바꿔보겠습니다.

2. 이번 민주당 사태를 보며 누구도 믿지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이 대표님까지도..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공천개혁으로 많은 수의 개혁거부자들을 걸렀을거라 여겼는데

   충격적인 숫자에 깜짝놀랐습니다.  이에 더욱더 절망스럽습니다.  앞으로 4년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3. 사태의 본질은 국회의원이 지지자, 당원의 눈치를 보게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당헌당규를 바꾸도록 해야합니다.  국회의장 후보를 포함하는 모든 당직자들을 당원손으로 뽑아야합니다.

   (김민석의 10%룰? 어림없습니다.)

5. IT 시스템으로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은 의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직무유기이고 시대착오적입니다.  

  이제는 100% 당원들의 뜻대로 모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6. 우선, 국회의원이 당원 눈치볼수 있도록 아래 민주당원 궐기운동을 제기합니다.

   1) 자기 지역구 의원에게 이번 국회의장 후보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문자/전화 하기

       (당원이 의원에게 하는 여론조사)

   2) 답이 없는 의원은 우원식 투표자 또는 당원 무시자이겠죠..

   3) 추미애 투표했다고 하는 의원 : 일단 합격

      3-1) 실제 추미애 투표한 의원이면 감사할 일이겠죠

      3-2) 거짓말로 투표했다고 한 의원이래도 할수없죠  일단 속아주는데, 오래 못갈겁니다.

   4) 우원식 투표했다고 하는 의원 : 봐줄수 없겠죠.  다시는 투표 안해줄겁니다. 그리고 여기 당원게시판에 널리널리 알립시다.

 7. 혹시 의원들 상대로 인민재판하는거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러라고 의원하는 겁니다. 

    의원이 당원, 국민 무시하면 자격 미달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문자를 보냈습니다.  결과는 일주일후 올리겠습니다.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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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이소영 의원님

   

    경기 의왕에 거주하는 권리당원입니다.

    우선,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국회의원은 헌법에 보장된 헌법기관이기도 하지만 좁게는 당원들 지지에 의해 공천되고 결국은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국민의 대리인인거 누구보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적지않은 민주당원이 그 배신감과 패배감에 상실감이 큽니다.

    이에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의원님께서 누구에게 투표하셨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렵고 황당할수도 있으나 민주당 권리당원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시고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추미애 의원이셨는지 우원식 의원이셨는지 확실하게 답변바랍니다.

    답변 기한은 일주일 드리겠습니다.  5/26일까지 해주세요.

    답변을 안해주시면 우원식 의원에게 투표했다고 믿겠습니다.

    답변 결과는 당원 게시판에 올릴 생각입니다.

    거짓말이라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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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4-05-19

음 좋군요
저도 확인해 봐야겠군

2024-05-19

저는 이미 확인해 봤습니다.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코너가 마련되면, 그가 누구인지 이름을 밝히겠습니다.

2024-05-19

누구도 믿지 않겠다는 생각엔 엄지척입니다
지금 이 사태는 당원들이 대형유툽스피커들의 놀음에 너무 놀아난 결과물이거든요.
진정한 당심 반영을 원하신다면 대형유툽스피커들의
놀음에 가스라이팅당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2024-05-19

@이미화님에게 보내는 댓글

총선때는 한표 구걸하면서 도와달라고 하루가 멀다하고 출연해서 읍소하고선 이제와서는 대형유튭스피커들의 놀음이라고 비하하나요.

단물 다 빨았다 이건가. 당원들의 민심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정치꾼들의 기만행태에 대해 분노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정치고관심층이 대부분일 권리당원들이 유튜버 몇마디에 놀아날 정도로 단순무식하다고 여기나요? 본인이 스스로만 옳다는 아집에 빠져있는게 아니지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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