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586 운동권 애들에게 경고한다.
나는 너희들을 잘 안다.
그리고 나는 너희들의 고행에는 부채의식도 남아 있긴 하지만,
너희들의 행동들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조할 수는 없다.
'소영웅주의'
그게 너희들의 본모습이었다.
임종석?
우상호?
이 꼬.맹.이들이 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당시 내가 느낀 감정은 저 새.퀴들 대.가.리.에 든 것은 없고, 훈장이 필요한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현재 조폭들과 다를게 없는 586 운동권의 웃기는 행태들을 보면서
귀엽다 못해 끔찍함을 느낀다.
나는 이러한 운동권에 속한 자들을 꽤 많이 접해 봤다.
내 느낌은 한마디로
"무식하다" 였다.
세상과 동떨어져서
자신만이 고통속에서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으니
보상은 당연한 거라 주장하는 것을 보고,
과거의 영웅들이 왜 이렇게 덜떨어 진 놈이 되었는지가 궁금해 졌다.
아는 것은 없고,
생활은 해야 되고,
폼도 좀 잡으면서 살려면,
조폭양아치들 처럼 기업들의 등을 쳐먹을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다.
그런 너희들의 처지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도~~~
너희는 그런 선을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선을 넘었다.
이번 총선에서 임종석의 깽판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있더라~!
주저리~,
주저리~
갖은 이유들을 대가면서,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떠들어 대던 놈들을 기억한다.
너희에게 묻고 싶다.
너희들의 삶이 잘못 되었다고 느끼니?
그게 아니라면, 공부해라~~~!!!
늦지 않았다.
너희들이 살아 가던 세상이 바뀌었고,
지금도 눈만 감았다 뜨면 또 바뀌고 있다.
너희들의 열망과 열정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의 열망과 열정이
너희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하지 말기 바란다.
그게 너희들이 지키고 싶어 했던 최후의 보루가 아니었던가!!!???
그게 아니라면 내 할말은 없다.
민주당원들을 믿어라~!
민주당을 위해 헌신하라~~!!!
그것이 너희들이 진정으로 원했던 세상으로 가는 첩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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