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시작도 안되었고, 당선증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 22대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글 =========
국민의 힘당은 나름대로 진짜 정치하기 힘든 정당입니다.
가짜뉴스 만들어서 선동하고, 언론플레이해야 하죠.
거짓을 진짜로 보이게끔 포장해야하죠.
이 돈은 먹어도 되는지 고민해야하죠.
이미 먹은 돈 때문에 토착왜구, 친일 뉴라이트 눈치 봐야하죠.
주변에 온갖 이익집단들 상대해야죠.
특히 국힘당 내에서 유세 떨어대는 말 많은 자들에게 굽신거려야 하죠.
게다가 다음 선거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눈치는 얼마나 봐야 합니까!
만약 패널로 초대되어 토론이라도 할라치면, 어떻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스트레스가 극심할 겁니다.
거기에 비해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의 말에 경청하고,
당원들과 대화하고, 중지를 모아 입법과 자원분배에 신경만 쓰면 됩니다.
국짐당에 비해, 일단 거짓말이 필요 없으니 사실, 공정 상식만 가지고
이야기해도 되니 얼굴도 알리고 기회가 되니 얼마나 편합니까?
제약조건이 거의 없이 의원의 행동 하나하나가 바로 정치 행위가 되는 것이니
이 얼마나 정치가 편하며, 바람직한 정치환경입니까?
이러한 축복받은 환경을 당원과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면 되는데,
한꺼번에 거머쥐게 된 영화를 사적욕망의 도구로 이용하거나
영구히 가져 보겠다면 끼리끼리 모여 정치를 사유화하려는 집단이 준동해 왔습니다.
그중 가장 최악은 왕수박 문재인과 그 떨거지들 수박과
그들이 양성한 소위 문프라는 똥파리, 2찍이들이었습니다.
당원들은 항상 이자들의 준동을 경계해야 하며,
나아가서 민주당 내에 계파정치를 일소해야 합니다.
계파정치는 자연스럽게 모인 정치결사체가 아니라
권력의 맛에 취해서 권력의 독점과 권력의 사유화를 위해
야합한 간신 모리배들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내부의 첫번째 정치과제는 고인물 당직자들의 세력교체입니다.
이 자들이야말로 완전히 썪을대로 썪은 적폐 1순위일 겁니다.
두번째 과제는 당게시판의 활성화 및 권리당원 확대라 생각합니다.
당게시판은 당원들과 당직자 그리고 국회의원들의 소통창구가 되어야 하는데,
비당원들에게까지 완전히 공개되어 있으니 제대로 언로가 흐르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블루웨이브는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발로 만들어도 이보다 잘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블루웨이브는 제 1 거대 야당의 수치이며, 언로를 가로막는 진입장벽입니다.
세번째 과제는 국회의원들의 상시 성적표 코너가 필요합니다.
당원들을 분과위원회로 구분하여 분과위원별, 그리고 분기별로,
잘했다 5점, 보통이다 3점, 못했다 0점의 성적표를 기록해 두면
의원들 스스로 정책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공천위나 공심위가 나설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능력 없는 자들은 자연적으로 도태될 것이며,
열정이 없는 자들과 무능한 자들이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자들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민주당만 올 곧으면, 부패와 거짓이 사라니니 사회가 안정되고, 국가가 안정된다.
이 얼마나 간단하고 쉽습니까?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에게 많은 걸 바라지 않습니다.
일 잘하는 놈에게 잘하는 일을 맡기고,
국제적으로는 국가안보를 위한 국방력 강화와 상호호혜에 기반한 외교,
국내적으로는 부패와 부조리가 없는 공정 사회, 사회안정망이 튼실한 국가,
경제, 문화적으로는 외국인들이 갖고 싶고, 따라하고 싶어하는 물건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사회 ...
상기의 대부분은 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충족되지 못한 부분은 딱 두 가지
거짓을 양산하고, 확산시키며, 세뇌시키려 하는 언론과
부패, 불공정, 부조리에 대해 법치가 작동하기는 커녕,
오히려 검찰-정치-종교가 어둠의 카르텔을 만들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악용하는 악질적인 적폐세력들입니다.
민주당의 실제 정치이념은 진보정당이 아닌 보수정당입니다.
국짐당은 정치이념은 그냥 말뿐인 슬로건일 뿐,
그들의 행동들을 보면 말만 보수이지,
실제로는 그냥 반민족 매국 세력입니다.
반드시 언론개혁과 검찰개혁 쟁취해서 진짜 애국보수 민주당의 이름을 찾아 와야죠
이번에 당선된 의원들은 세대별, 분야별, 분과별로 나누어서 언론 매체에 강력한 메시지로
앞으로 의정활동의 포문을 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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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임란 때 이순신 장군이 오로지 국민을 위해 왜눔과 싸워 전승하자 그걸 질시한 선조와 수박들의 행패.
이순신 장군이 어떤 심정이었을까?
이순신이 쫓겨나고 원균이 통제사가 되어 말한 첫 마디, 드디어 내가 이순신보다 높은 자리에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주제를 모르고 그 직을 받은 원균의 말로를 다들 아실 거고, 우원식도 원균의 길로 가지 않을까 싶다. 분수에 넘치는 자리가 인간을 삼키는 구경을 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