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원내대표

당원 민주주의는 언제 하실렵니까?

  • 2024-05-18 15: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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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당원들의 분노에 지도부는 즉각적이고 혁신적인 답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당원들의 지지와 집단지성으로 윤석열

정권를 심판하고 진정한 개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총선에서 당원들의 충실한 대리인, 주인의  말을 잘 듣는 머슴을 

하겠다고 약속하고 당선되었으면 그대로 실행해야 합니다.

당선되고 아직 개원도 하지않았는데 벌써부터 계파줄서기와

당심과 집단지성을 외면하고 엘리트의식에 젖어들어 의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친목질, 여의도 문법, 계파별 이합집산 등의

행태가 나타나고 있어 당원들이 심히 우려하고 있고 탈당, 분노, 

항의가 쇄도하고 분열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따라서 지도부는 빠른시일내에 대안을 제시하고 수습해야 개혁을

이루고 당원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탄핵을 할수 있습니다.

1. 당헌 당규를 즉시 개정해서 의원중심 민주주의가 아닌

    당원중심 민주주의를 천명해야 합니다.

2. 국회의장,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등의 선출에 당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당원 소환권을 신설하여 견제기능도

    부여해야 헙니다.

3. 당원 민주주의를 확립할 수있는 전당원 1인 1표제 등 제도

    개선을 즉각 실시해야 합니다.

모바일 정보화시대입니다. 지도부가 결정하면 하루면 충분한데

왜 이런 분열을 방관하려 하십니까? 당원들의 집단지성으로

전열을 재정비해서 윤석열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국회의원들만의 기득권 엘리트 책상머리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원인 국민과 함께 해야 승리하고 정권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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