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때 보셨잖아요. 당원들에게 그렇게 비난받고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의원 배지 한 번 더 달겠다고 귀머거리벙어리장님으로 버티고 경선에서 똑 떨어진
언론인출신 모 의원을 보셔요. 안 나가지 않습니까? 그런 자들이 버텨서 재선하고 삼선했습니다.
당원민주주의 이제 첫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이 대표 보고 입당한 200만 당원의 힘으로 공천개혁 이루었듯이
우리 당원들도 버텨야 합니다.
저는 꼭 버텨서 고민정 의원 같은 분들이 아름답게 재선 활동 마무리하시고
정계은퇴하는 것 지켜볼 겁니다.
의원을 도구로 쓰라던 이재명 대표의 말대로
제대로 된 도구, 당원들이 인내하고 달금질해야지요.
양당정치판 한국에서 일본식 내각제 막을 방법은
민주당을 지키고 고쳐 쓰는 것 밖에 없습니다.
속이 터지고 문드러져도 이 대표만 하겠습니까?
댓글
뉴탐사 방송들으니까 이잼도 당황하셨대요. 내색할수도 없고 에효
정말 잘 생각하셨습니다. 누구좋으라고 우리가 나가요.
수박 시즌2가 될수도 있으니 다시 마음 다잡읍시다.
@뿌꾸님에게 보내는 댓글
뉴탐사에서 이대표 인터뷰라도 하고 좀 지꺼리라고 해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