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민주당원이 아니었고
민주당은 비판하려고 가입했고 권리당원이 되었다.
그 누구보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부채감이 있는 국민 중 한 명으로서 민주당을 약간이나마 지지해왔다.
지난 수년간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로부터 받아야 하는 모욕감은
일베 무리들과 조중동, 국짐 것들에게 받아야 하는 모욕감보다 덜하지 않았다.
여전히 이재명, 추미애, 김용민 등 많은 민주당 정치인들을 지지하지만
이제 더 이상 민주당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지지를 접는다.
행정권력과 국회권력을 장악하고서도 눈치나 보며 언론개혁, 검찰개혁을 미루다
또다시 이재명, 조국, 한명숙, 노무현, 박원순, 죽어간 민주당 정치인들...
무엇보다 국민을 볼모로 앞세우고 국민의 분노를 이용만 해먹는 민주당 다수 국회의원들의
정치행태에 신물이 나와 더는 민주당 권리당원이라 불리기를 거부한다.
여전히 이재명, 추미애를 지지하며 남아있는 권리당원분들이 수박조차 못되는
국짐것들과 하나 다를바 없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심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비겁하지만 비위가 약한 저는 이에 다수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횡포를 참지 못하고 탈당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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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재명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톤 다운 시키고 천원 당원으로 라도 남으세요.
https://petitions.theminjoo.kr/24137001SGKQBM2
기명투표를 당헌당규로 해달라는 청원입니다. 힘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