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국민은 민주당 당원은 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 2024-05-18 10: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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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에 모임이 있어 구체적이든 묵시적이든 조직화 한다. 조직화의 경향은 목적을 가지는 것이다.

 

친목회도 조직이다. 친목을 테마로 한 가입 회원 간 상부상조하고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사조직이다. 국회도 대한민국 입법부이자 국회의원이 회원인 헌법 상 합의체 조직이다.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 회원이고 정치인이다. , 국회의원은 국민이 선출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헌법 상의 입법부 합의체의 회원이다. 여기에서, 대한민국의 입법부,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 헌법 상의 합의체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80여년 대한민국 정치인의 자기 정치세력화가 항상 문제 사태였다.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위기의 주된 원인은 대통령 일가에 있다. 20244·10 총선에서 국민은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를 뼈속까지 절감하였기에 위기를 올바르게 인식하였다 생각되었기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상당수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민주당 당원의 민의와 다른 결정이 내려졌다.

 

국회의장은 국회의 대표다. 박병석과 김진표의 사례를 통하여 이미 그 폐해를 상당수 국민은 알고 있다. 친목 모임처럼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였던 사람을 대표로 뽑는 우를 범했다 생각한다. 바로 상당수 민주당 당원이 뽑아 국회라는 입법부 합의체에 보냈더니, 바로 민의를 저버리고 정치 엘리트 의식에 빠져 버렸다. 민의와 다른 자기 정치인이 많다.

 

헌법을 유린하는 사태가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민주당은 헌법 유린 사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친목 모임 수준이어서는 안 된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거리에서 외치는 상당수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 생각한다. 국민의 요구에 동참하지 않는다 생각한다.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해야 한다.

 

그렇다. 정치인은 보통 사람과 다른 훌륭한 사람이기에 선출되었고 맡겨라 강요한다. 맞다. 그러나, 시대정신과 국민의 간절한 절박한 요청을 외면한다면 옳지 않다.

 

4·10 총선이 보름이나 지났다. 상당수 다수 국민의 목소리에서 정치를 익히고 배워야 한다. 더불어 민주당의 홈페이지 혼란, 대국민 당원 참여 창구 미비, 정치적 사안에 대한 주제 선택과 세부 실천 혼돈 등에서 과거 다수당 정치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생각한다. 대오 각성해야 하는 시점에, 민의를 반영하지 않고 친목 모임 수준에서 국회의장을 선출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정치 행위의 진행 방향이 모호하다 생각한다. 정치 행위의 남다른 권력화가 느껴진다. 이런 정치라면 또 국민은 고통을 안고 갈 수밖에 없다.

 

마지막 기회다. 다 드러난 반 국민 국가 권력의 폐해를 제거해야 한다. 정치 행위가 절제되고 견제되어야 한다. 때가 이르렀다. 다시 모호한 엘리트 자기 정치가 판을 친다면 국민은 암담하다. 맡겨 놓았더니, 양극화 심화, 국민 권리 침탈, 국민 구제 방기가 여전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는 말 뿐이다. 정신차리라고 말하는 정도에서 국민은 또 기다려야 하는가?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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