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사람은 가고, 이잼 지킬 사람들은 남아 지켜야죠. 전 솔직히 이 상황에 열불나는거는 충분히 공감하고 저도 하루종일 마음이 잡히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조국혁신당으로 냅다 뛰는건 좀 이해 안갑니다.
이재명대표님 안과 밖의 야수들에게 던져주고 간다?
이재명대표님 말씀대로
누구좋으라구요?
저는 끝까지 이재명대표님 옆에서 남을겁니다.
이런 인물 다시 만나기 힘듭니다.
아니
다시는 없을거예요.
윤석열 탄핵하자구요?
헐!
정권대체할 사람이 있어야지 하지.
차기 대권주자는 누가 뭐래도
이재명.
갈 사람 가라고 하지요.
그런 사람들은 이미 갈 마음있었던거죠.
울고싶은데 뺨때린 격인거고요.
사실
12명이니 조국대표도 단합해서 목소리 내기 좋지요. 이재명대표님처럼 170명 이상되는 의원들 끌고가는거 아무나 못합니다.
무조건 조국대표 시원하다고만 하는데,
그 당이라고 전부 잘하는것도 아니고,
이재명대표님이 12명 끌고 갔으면 못지않게 시원스레 잘 하시죠.
암튼,
때마다 조국대표 시원하다고 몰려가면 이재명대표님은 누가 지키나요?
89명 의원들 때문에 속터지는 마음 이루 말할수 없지만
이럴때 바로 탈당하고 조국혁신당 옮겨타는 분들
공감하기 힘듭니다.
각설하고 저는
그 89명의 의원들 맘대로 민주당 민심과 어긋나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거,
끝까지 남아서 막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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