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30년간 표를 주었던 유권자의 입장에서 어제 국회의장을 우원식을 뽑는것을 보고 나서 깨닫게 되었다.
민주당이 윤석열이랑 뭐가 다른가...하고 생각 해봤는데.. 다른게 없다는 결론이다.
선거 때면 개혁 하겠다. 당원과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 하고 표만 받고 나면 돌변해서 지 들 기득권 지키고 , 국회의원이랍시고 폼잡다가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일이 있었나 ?
윤석열도 검찰총장 되기전에 검찰개혁제대로 앞장서서 하겠다고 하고나서 뒤통수치고 대통령까지 되었다.
윤석열이 검찰조직을 가지고 조국을 때리고 이재명을 때리면서 대통령이 되는동안 당원과 국민들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윤석열을 제대로 막으라고 외쳤지만 헛수고였다.
이번총선에서도 이재명을 믿고 다시한번 민주당에게 어마어마한 의석을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22대국회 개원도 하기전부터 이런짓을 하는 작태가 진정 윤석열을 끓어내리고 검찰개혁을 할 의원들 모습인가 .
아마 200석이 안돼서 개혁을 할수 없었다고 윤석열의 거부권을 이길수 없었다고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수 없다고 할거같다.
결국 검찰개혁, 윤석열 조기퇴진 모두 실패하고 나면 .. 200석을 안만들어준 국민 탓을 할 거 같다. 제대로 하려니 200석이
있어어야 된다고,
무능하고, 국민을 우습게 알고 안아무인으로 일관하는 윤석열과 민주당 의원들 당신들이 다른점이 도대체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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