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릇으로 뭘 할래?
-당원의 마음을 위로 해준 것인데, 그걸 니가 뭘했다고 자랑질 해대면서 디스하냐?
그러한 비토하는 당심을 먼저 위로한 후, 그렇지만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하겠다고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나?
-참 수준 떨어진다.
-탄핵집회 한 번 이라고 참석했는지 묻고 싶다? 음지에서 열심히 했다면 그건 인정해 주지만 그런 게 다 당신 타이틀을 위한 과정일 수도 있는거여?
-그리고, 역지사지로 추의원한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면서 당심을 위로해야 하는 거 아니냐? 김진표보다는 낫겠지만, 수준 많이 떨어진다.
-다 당지도부와 짜고치는 고스톱 알아, 그러면 오늘의 당신이 있게 한 당원들 졸라 고생한 당원들의 배신감을 먼저 위로해야지 이양반아,
뭘 그딴 말로 발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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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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