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표 구걸할땐 당심, 민심 운운하면서 이번 국회의장으로 당원들의
요구가 그 어느때보다 명확했던 상황에서 무슨 명분으로 당원들의
앞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추미애 당선자가 아닌 우위원을 선택한건지
명확하게 밝혀주십시요!
더구나 국회의장 선거에서 2,3위 유력 의원들이 당심을 존중하고자
사퇴 하신 이런 분위기에서, 마치 어깃장을 놓듯이 찬 물을 끼얹는
선택을 하신건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입장을 밝히지 않으신다면 추미애 당선자를 선택하신 분들을
압박해서 역으로 88명이 누구인지 밝혀내고 입장을 물을
수 밖에 없습니다.
88명께서 나름의 명분과 복안을 밝혀주시면 당원들은 이또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아쉬울때만 당원이 국민이 항상 옳다고 말씀
하지 마시고, 지금 왜 이번엔 당심이 옪지 않았는지 밝히시기 바랍니다.
숨기려는것은 떳떳지 못함을 방증하는 것이며, 겉으로는 계속 당심
운운하면서 정치생명을 유지 하겠다는 천박한 의도일 뿐입니다.
떳떳하게 밝히시고 당원들의 판단을 받으십시요!
할일이 산더미같은데 빨리 수습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88명 커밍아웃 합시다.
이런 x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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