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89명의 현명한 당선자분들...

  • 2024-05-17 09:26:12
  • 58 조회
  • 댓글 1
  • 추천 0

이 분들의 지혜를 칭찬하고 싶다.

이 분들의 생각은 추다르크가 의장이 된다면

다시 민의의 전당이 싸움판으로 변질될 수 있다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추다르크의 법무장관시절을 생각해 보면 정답이 나온다.

오죽했으면 보수에서 애국 여성, 보수의 어머니라고 까지 했겠는가?

이번 의장 경선에서도 국힘당은 추다르크가 되기를 희망했다는 설이 파다했다.

즉 지난번 선거에서 진보쪽에선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대면 "한 나 땡"이라고 했듯이

추다르크가 나오면 역으로 국힘당에선 "추 나 땡"이었다는 것이다. 

왜일까? 

그만큼 추미애가 의장이 되면 자기 정치하고 국회를 싸움터로 만들 것이고  이에 중도층이 돌아설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결국 국힘당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민주당에서도 다행인 것이고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도 대권으로 가는 길에 더 낫다는 것이다. 

오히려 민주당에서는 큰 고비를 넘겼으니 이젠 달리는 일만 남았다는 것이다.

 

개 딸들과 양 아들들분들께,

지금은 씁쓸하겠지만 이재명을 지키고 대권으로 가는 것이

훨 유리하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댓글

2024-05-17

한심하기 짝이 없는 평가다.
잘못된 프레임에 가스라이팅 당한 처지를
스스로 인정하는 못난 생각인 것이다.
추장관이 했던 검찰개혁이나 윤석열의 불법에 대한 징계가 잘못된 것인가?
대한민국의 악의 축인 검찰과 언론이
야합과 공작으로 추미애를 마녀사냥한 것 모르나? 지금 이재명이 당하는 악마화와
같은 것이다.윤석열이나 국힘은 추미애가
되는 것이 두려운 것이며,추장관이 의장이 되는 것이 정치적으로 민주당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당원들은 판단하는
것이다.수박은 가라!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