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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식이형은 그래 명예욕이건 성취욕이건 나가고 싶어서 나갔다 치자.
나쁜 사람인 것도 아니고 잘할 수도 있겠지.
근데 이제 당선되어 임기 시작도 안한 민주당 의원들이,
포지션 애매한 것으로 판단되는 의원들 소수를 제외하고도
꽤 많이 당원 의견은 개나 줘라 해버렸네?
탈당 안해. 다 바꿀때까지.
근데 천원짜리 당원 운운하던 그 기분 더러울 때가 생각나서
당비 천원 낸다.
22대 국회는 또 협치를 하다 날 새려는 것인가?
탈당 아무도 안막으니 입싸물고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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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기 전에 사람사는 세상~!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대표님의 대동세상을 하루빨리 보고 싶다~!!!
우기고, 옳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저 한심한 작금의상황에 비통한 심정을 표현했지요 또 비판하지 말라는 아닌것 아닌가요, 왜 비판도 못 해요(민주 사회에서) 당내에서 조차 비판을 허용하지 않음 그건 독재정당입니다 난 68년을 살아온 은퇴한 늙은이에 불과합니다, 능력도 의욕도 없어요 그저 군에서 10.26과 12.12 등 하며 삼청교육대 조교까지 한 트라우마를 가진 늙은이로 단 하루라도 빨리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 바라서 한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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