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우원식을 얻고 당심을 버렸다

  • 2024-05-17 02:45:03
  • 45 조회
  • 댓글 1
  • 추천 3
국회의장, 당대표, 원내 대표, 법사위원장은 모두 권리당원 투표로 뽑아야 한다.
왜냐하면 잘난 국회의원이 보기에는
권리당원과 국민이 여의도 정치를 모르는 우매한 사람들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결정으로 우원식을 얻었지만

당심을 잃었고
당원을 분열시켰으며
정치 효능감을 상실하게 했습니다

공공의 적과 싸움을 앞둔 지금
내분을 조장하는 이번 결정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네요.​

투표한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


댓글

2024-05-17

어쩌면 저들이 원하는 결과일지 모르죠
민주당이 분열해야 싸울 동럭이 약해질테고 그러면 하기 싫은 개혁도 미적거릴수 있을테니
그러다 못 해도 그만일테고
윤이 임기 채워도 지들한테는 나뿔거없고 욕은 국회의장과 대표가 다 먹을테니 지들은 좋으면 좋았지 나뿔게 없는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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