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 대한 불신임의 표시로 23대 후보 추천 당원 거부 운동 추진합시다. 이번 22대 운동 추진합시다.
우원식 의원이 나쁘다거나 부족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원식 의원님 훌륭한 분이고 소중한 민주당의 스자선입니다. 선거때 당원 주권이니 민심이니 떠들다 선거 끝나자 마자 당원의 뜻을 쓰레기처럼 던져버리는 이런 행태는 정말 참아주기 힘드네요. 비록 천원짜리 당원이지만 권리당원이 되었던 것은 당원의 한사람으로 민주당의 정치에 힘을 보태고 참여할 수 있다는 믿음이었는데...이런 믿음이 무첨히 짓밟힌 느낌이네요.
홧김에 탈당 버튼을 누를까 말까 수십번 마음이 바뀌었지만...남아서 이들에게 항의표시를 하고 차기 총선에서 이번 당선자들에 대한 공천 반대운동을 하기위해 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거때만 당원 찾는 인간들 꺼져라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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