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 2024-05-17 01:04:13
  • 47 조회
  • 댓글 2
  • 추천 0

딱히 우원식의원이던 추미애의원이던 자세히 알지는 못했으나 당원의 민심은 어디로 간 것인가요?

60:40의 수준의 민심도 아니고 절대 다수의 의견을 무시할 정도의 정당이라면 지지할 이유가 없어지는군요 

매번 선거철만 되면 낮은 자세니 국민을 떠받을겠다라고 주구장창 외치던 분들은

당선만 되면 이미 기득권이 되고 다시금 선거철이 다가오기까지는 높은자리에서 다가가기도 어려운 그 분들께...

이미 당선이 되고 기득권이 되어버린 그 분들에게 저의 1표는 그리 큰 아쉬움이 없겠으나 앞으로는 저의 1표는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에서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쫒을것처럼 하지만 당선만 되면 가면을 벗는 분들은 지금의 여당과 차이가 없습니다.

참으로 암울한 대한민국입니다.

다시금 정치와는 멀리 해야겠군요.

다시금 투표에 참여할 날이 오려나...
 


댓글

2024-05-17

더 악랄하게 발본색원 해서 정치질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패거리 정치하는 정치꾼들은 공론화 시켜서 확실하게 드러내게 해야 합니다.
평당원 결사체를 만들든지.
당원 모임을 통해 행동해야 할것 같아요.\
민주당엔 그런 모임이 있는지.
이번일을 겪으면서 다짐이 됩니다.
행동 합시다.

저들은 고비고비 마다 이처럼 등에 칼을 꼿을 겁니다.
못하게 제도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2024-05-17

그래도 이번에 아직도 당원 무시하는 수박들이 과반수가 넘는다는걸 알았으니 더욱 갈아엎어야지요
다음 총선에서는 다선들 단수공천 못 받게해서 경선에서 심판해야 합니다
초선들이 뭘 알고 우원식을 뽑았겠어요?
재선 아니면 다선들이겠지
이것들 감시는 철처히 해야함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