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부의 최대 책무는 부조리한 행정권의 남용으로부터
국민의 극심한 피해를 예방하는 선제적인 견제와 균형 입니다.
그런데 우려했던대로 22대 결선투표 도입도 부족해
2파전의 인위적인 생성을 거듭하며, 민심을 위배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민주당의 견고한 지지층인 4050을 비롯해,2030이 민생파괴의
직격탄을 받고 있음에도, 또다시 의심을 선택했습니다.
당원은 그저 님들이 슬기로운 국회의원 차관 공무원 당선되는
명분 이었던가요?
국민은 나날이 생활이 피폐해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오랜 기간 시민들과 함께 투쟁하는데 선을 긋다보니,
국민이 나서겠지. 하고 총선 이후 급격하게 안일한 생각을 품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니 임기 동안 아무 일도 없어지길...시간이 이대로 지나가
시끄러운 이슈가 조용해지길 하는 거 아닌가요?
왜 민주당은 번번히 단죄하지 않는 겁니까?
오로지 당원들에게만 견뎌라. 버텨라. 뿐 입니다.
상대가 악랄한 집단인가 하면, 민주당은 결정적인 순간 묻어가는 비겁한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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