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하고 싶은데 참고 또 참습니다.
이대표가 대통령이 되어 국민들 속을 확 풀어주는거 죽어도 꼭 봐야겠기에 참고있어요.
민주당이 진보적인 당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많은 국민들이 진보를 원하는게 아니라 상식적 민주주의를 원하는건데 민주당은 아니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매번 당원들의 그 간절한 열망을 배신으로 내리치네요. 일부 강성지지자가 아니라 당원과 국민들이 추미애 의장을 그토록 원하는데 당선되고 다시 고개 뻣뻣해진 국회의원나리들께서 당원이나 민심따위는 가볍게 엿바꿔 드시네요. 무기명투표 뒤에 숨어서. 그래도 탈당 안하고 버틸겁니다. 내 지인들 가족들 이번일로 끝내 탈당하는거 보면서도 나는 이대표 지켜야해서 안나갑니다.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저 수박들로부터 이대표 지켜야죠. 민주당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그간의 짓들 보면 백번도 더 탈당했을겁니다만. 우원식의원, 많은 당원들이 눈 부릅뜨고 지켜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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