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님 말씀
"우원식은 가장 진보적인 정책을 추진해 온 사람이다.
생각도 저와 일치하는 부분이 워낙 많아서 제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기본 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크게 역할을 해왔던 사람이다.
매우 중요정책들을 발굴, 정치권으로 끌고와서 제도화 하는 일들을
정책화 하는 일들을 아주 훌륭하게 잘 해낸 사람이다."
민주당에서 그나마 이잼의 힘이 되어 준 사람이라하고
수박은 아니라 하고
특히 대표님이 오랜세월 뜻을 함께 해 온만큼 신뢰를 하신다하니
지켜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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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 무지막지한 윤석렬 정권과 국짐당을 상대하기엔 우원식보다 추미애가 보다 적합하다고 당원들의 90%이상의 지지율을 보내준것 아닌가
@경기왕님에게 보내는 댓글
저도 순간 화났어요. 우원식이 기대 이하짓거리 할때 그때 맹렬하게 비난합시다.
우원식이 싫다는게 아니잖아요 당원을 무시한게 문제지요
우원식 의원이 잘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국회의원들이 당원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당원의 뜻과 달리 선택한 이유를 국회의원들이 당원을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국회의원 맘대로 하겠다는 소리입니다.
뭔가? 핀트가 맞지 않네요....
당원들의 분노는 우원식을 비토하자는 게 아니라 ~~
당심, 민심을 거스르는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반란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겁니다.
당심을 저버린 22대 국회의원들은 스스로 자신의 발등을 찍어 버린 것입니다.
민심이나 당심과 극명하게 다른 국회의원들...
그들은 누구를 위해서 일한다고 주장할 수 있죠?
이번 사건으로 22대 국회의원들은 정당성을 잃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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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님에게 보내는 댓글
ㅎㅎ 우원식을 수박이네 하며 제2의 김진표처럼 비난하는 분들이 있어서 올렸습니다.
총선 때 지지자들 눈치 엄청 보던 사람들이 우리가 추미애를 지지한 이유를 모를까요.
우원식에 대해 이잼이나 다른 평론가들 얘기를 들으니 우려안해도 된다 하더라구요.
이미 결정된거 지켜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