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마음이 '당심'입니까?
뉴스에 나오는 여론조사, 당원의 의견과 너무나 다른 당선자 마음이 진짜 '당심'입니까?
당선자 마음은 어디서 알 수 있는 것입니까? 당원들은 모르는 국회의원들끼리의 그런저런.... 그런게 있는겁니까? 진정 민심을 중히 여겨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는 말은 믿어도 되는 겁니까? 아직도 우매한 일반권리당원들이 몰라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놀랍지는 않으나, 당할때마다 치밀어 오르는 화는 점점 참을 수가 없네요.
'당원 마음'과 '당선자 마음'이 왜이리 큰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정확한 '당심(당선자 마음)'은 어디서 알 수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너무나, 미치도록, 죽도록 궁금합니다.
당에서도 모르신다면, 알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주세요.
아니면 이것이 소위 '정치'라는 것입니까? 그... 살아서 탐욕스런 마음속에 기생한다는...
열이 오르네
당원들을 무시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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