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다.

  • 2024-05-16 16: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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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간다 싶었다.


나라 망가지는 꼴을 무기력하게 지켜만보고 있었다.

당원이 22대에 변화를 갈구하는 마음은 당신들의 상상 이상이다.

당심을 저버린 당신들 감당 가능하겠는가

23대엔 재선이상은 모두 물갈이를 해야 패거리정치, 친목정치질을 멈출텐가

징글징글하다. 

국민으로 사는 것도 당원으로 사는 것도.

악만 남았다.

육두문자를 걸죽하게 쏟아내고 싶은데 당신들이 격이 없다고 우리까지 없을 수야 없지.

당원 유지하면서 당신들 뿌리까지 찾아내 민주당을 온전히 지켜내기로 다짐해본다.

살기 어려운만큼 분노조절이 쉽지 않으니 국회의장 입에서 협치소리 나오는 날 

민주당원들의 분노는 당신들 미래도 집어삼킬 것이라 예측된다.

서로 목숨 받칠 것을 각오하고 국회의원로, 당원으로 각자의 몫을 해내야한다.

                                  당심에 똥물을 끼얹은 의장선출 결과를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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