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과 당원의 뜻을 배반하고 우원식을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한 당선자 총회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당원투표를 제안합니다.
제안하는 취지는 앞으로도 이와같이 민심과 당원들의 뜻을 따르지 않는 22대 당선자들의 그릇된 선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2대 당선자들은 당선증을 받는 순간 이미 초심을 잃어 버렸습니다.
초선이든 재선이든 중진이든 이제 또다시 그들의 친소관계와 계파와 자신의 이익에 따라 행동할 것입니다.
의원임기가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 행태를 보여 주는데 임기가 시작되면 어찌 되겠습니까?
구체적인 정보공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선자 171명 중 169명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그 결과를 당당히 밝혀야 한다.
(우원식 후보에 투표한 89명은 당당하게 자신의 선택에 대한 소신을 밝혀라.. )
2. 불참자 2명은 누구인지, 불참 사유는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3. 당선자 개개인의 공개결과와 투표 결과의 숫자가 다를 경우 당선자들과 선거관리위원들은 그 책임을 져야 한다.
앞으로 민심과 당원들의 뜻을 거스르는 의원들은 계파의 장벽뒤에 숨지 말고 당당히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그 책임을 져야 한다.
당원들을 언제까지 총선을 위한 핫바지로 만들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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