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과 국민의 70%가 지지하는 국회의장 후보가 "추미애 당선자" 였다.
그러나 22대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선택은 추미애가 아니었다.
민심과 거꾸로 가는 당심이 22대 민주당의 방향이란 말인가?
지금 윤석렬정부는 친윤 최측근 인사들로 검찰 인사개혁을 단행하고 전열을 정비하여 전투태세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의 모습은 어떠한가?
싸우기 너무 귀찮고, 캐비넷 털릴지 겁도 나고, 대충 국민의힘 윤정부랑 협치하며 4년동안 납작 업드려 있고 싶은 마음 아닌가?
국민들은 지금 이 무도한 윤석렬정부와 싸워 이길수 있는 의원, 당을 원한다.
윤정부 2년간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런 위기의식도 없다는 말인가?
실망, 대실망을 넘어서 좌절감을 느낀다.
내가 과연 민주당 당원으로서 민주당을 지지하는게 맞는지 자과감이 드는 하루이다.
하지만, 당원들은 포기하고 그냥 쓰러져 있지 않는다.
왜냐? 대한민국은 늬들 안일한 국회의원만의 나라가 아니라 내 자식들이 살아가야할 터전이기 때문이다.
안일한 마인드로 우원식을 추대한 민주당 의원들에게 고한다.
국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
언젠가는 심판받을 날이 올것이니, 부디 국민 무서운 줄 알고 두려움에 떨기를!!!
댓글
5선을 후보 만든것부터가 잘 못임 6선끼리 후보가 되서 한쪽이 포기하면 당연히 한쪽이 되는거지 6선이 없는것도 이니고 웬 5선이 후보?
이미 처음 부터 지들끼리 입을 맞춘거지 그리니 듣보잡 5선이 끝까지 가겠다고 설친거지
이번 국회의장 선거는 정상이 아님 뒤에서 누군가 지시가 있는거같은데?
우원식은 광주를 왜 갔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