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장 선거를 보고 더불어 민주당 명으로 당선된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묻는다
와? 종전 관례를 바꾸어가며 6선 추미애를 국회의장으로 보내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
선거 유세에서 그대들은 개혁을 외치며, 이채양명주로 당선되지 않았냐?
그런데 이채양명주 개혁을 외치는 추미애를 버리고 우원식을 선택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당선자에게 묻는다.
목마르게 당원들은 개혁을 외치는데....
그래서 당당하게 싸울 수 있는 추미애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데....
그대들은 왜? 무슨이유로 우원식이어야만 하는지?
물음에 답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제 더불어가 아니고 그냥 엿먹는 민주당이 될까바, 오늘로서 탈당을 결심합니다.
더불어의 미래는 없다.
당심을 저버리는 그대들 잘 들 놀아 보시라.
갈길이 멀어보이는 민주당 이제 그 끈을 놓으렵니다.
이대표님
당원은 왜 존재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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