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대 출발하기도 전에 당심과 민심을 거스르는
비명계 당선자들(재선이상으로 추정)의 반란이 있어 당원들의
궤멸적 실망과 대선패배와 같은 허탈감이 밀려듭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는 이유는 그동안 공약했던 "당원 민주화"를
완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 대의원제를 즉각 폐지하고 전당원 1인 1표제를 실시하고
전당원 투표를 최고의결기구로 변경하라.
2. 국회의장,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등은 전당원 투표로 선출하라.
(친목질단체로 전락한 원내에서는 2배수 추천만 가능)
3. 중요 현안이나 중요 정책을 실시하기전 전당원 투표에 부의하여
반드시 전당원의 동의를 구하라.
4. 상기 제도가 시행되기 전까지 당내 모든 선거방법을 비밀투표를
폐기하고 기명식, 공개지지 방식으로 변경하라. 그래야 무기명에
숨어 당심을 배신하고 작당하는 자들을 심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기명, 비공개지지가 있는 한 당심을 제대로 반영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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