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빌라 경매시장의 큰손 도시주택보증공사(HUG)

  • 2024-05-14 15:30:42
  • 38 조회
  • 댓글 0
  • 추천 1

최근 HUG 가 보증 서준 전세가 역전세가 되면서 

보증금 을 대신 지불 하는 사례가 큰폭으로 늘어 났다 2023년에 4조원  2024년 올해 들어서도 매달 3000억원씩 보증 사고가 터지고 있다.

작년에 보증 사고가 터진 빌라들이 대거 경매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를 HUG 가 최고가로 다시 매입 하고 있다. 정확히는 자신들의 담보물인 빌라를 경매 시장을 통해 떠 안는 경우다.

수백 수천채의 빌라가 지금 HUG 의 소유로 되어 있다 특히 인천 미추홀구 , 강서구 지역에 집중이 되어 있는데,

해당 집이  관리도 안된 상태로 빈집으로 장시간 방치 되는것이 우려 스럽다.

주변 건물주들이야 임대료를 떠 받쳐 주니 고맙겟지만, 왜 국민 세금을 들여서 건물주 임대료를 떠 받쳐 주는지.

그리고 해당 빌라가 공실로 방치되어 세금을 낭비 해도 되는지 이에 대한 철저 한 조사와 감시가 필요하다.

어떻게든지 월세라도 임대를 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일부 손실을 보더라도 빨리 현금화 하는 노력도 병행 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민주당내에서도 부동산 투기 세력이 엄청나다는거 알고 있고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서는 오랜세월 국힘당과 그 뜻이 같고 협치 하는 전통이 있어 왓다는걸  알기에

민주당이 움직이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민주당은 복지 랍시고 무슨 교통비나 최저임금 찔끔 쥐어 주고 부동산으로 빨아 먹는 만행 즉 조선시대 소작농 착취하는건  문재인 정부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결국 나중에 홈페이지 개편때 싹다 지우겠지만 그래도 당원 게시판에 글은 남겨놔야 할것 같아 적어 둔다​ 

서민(소작농) 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애를 낳지 않는것 뿐이다. 라는 하나의 증거임을 알리기는 해야지.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