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채해병 사건으로 본 룬석열 정신세계. 허세 부리기 밀어붙이기 체벌에 대한 두려움이 죄책감까지 덮어버린 상태.

  • 2024-05-13 19:17:38
  • 43 조회
  • 댓글 0
  • 추천 1

민주당 강유정 당선인이 룬석열은 자아가 없고 

옛날에 고부 호스로 맞은 기억 때문인지 형벌이나 체벌에 대한 두려움이 죄책감까지 덮어버린 상태로

죄책감을 거의 못 느끼는 상태라고

그러니 죄책감 없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상태다

채해병 사건을 분석한 황희석 변호사는

룬석열의 특유의 허세 부리기 천성이 

피의자든 부하직원이든 내가 말하면 누구나 죽는 시늉이라도 하니 

내가 사단장을 수사 대상에서 빼라고 지시하면

아무 문제 없이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격노하면서 허세 부리기를 했는데

원칙대로 움직이는 박정훈 대령이라는 인물을 만나 꼬이게 되었고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또 한 번 허세 부리기로 사고를 쳐서 박대령을 항명 수괴죄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국방부와 대통령실의 비행과 범죄가 조금씩 드러나자 

이종섭 장관을 호주대사로 도주시키다 역풍까지 맞게 되었고

이때만 해도 이종섭 대사를 해임하고 박정훈 대령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특검을 수용하면서 반성했으면 탄핵까지는 안 갈 가능성도 있었으나 그 기회마저도 날려 버리고

계속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계속 허세 부리고 밀어붙이니 

결국은 잘 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다 놓쳐버리고 탄핵으로 갈 수밖에 없네요.


 


 


 


 


 


 


댓글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