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3만원으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다는 건 한달평균10만원 이상의 기본소득을 제공하는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저는 이 정책을 보면서
한 청년이 한 달에 15만원 정도의 교통비를 쓴다고 할 때
3만원교통패스로 받는 12만원정도의 혜택을 지역카드에 넣어준다면 청년들의 소비를 자기 고장에서 쓰게하면(정액제를 페이백 시스템으로 바꾸어서)
지역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될텐데...
회계상의 문제 가 있나 ?~
하는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K패스는30 퍼 환불 극빈자는 50퍼 환불인데
지역화폐 예산과 연결해서
교통지원금을 지역에서 한 번 더 돌게 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되지 않을까요 ?~
기후정의도 실현하고
지역경제도 살리고
청년지원(대중교통사용자에 대한 지원)도 하고
이런 생각은 어려운 게 아닌데 안 나오는 거 보면 회계처리상의 문제가 있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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