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해병사건을 보면서..
비행기안에 순직한 군인이 타고있었다. 비행기 기장은 방송으로 이야기한다.
이 비행기안에는 순직한 군인이 타고 있으니 잠시 묵념을 해주자고,
이건 미군의 이야기다.
군인에 대한 예우는 미국을 본받아야한다.
왜 우리 대한민국은 군인에 대한 예우가 없을까?
작업하다 군인이 죽었다. 그는 최고의 예우를 받으며 가족으로 인계되어야
마땅하다. 그리고 나라는 그 가족들을 평생 보살펴줘야 한다.
그게 군인에 대한 예우다.
하지만 한국은 지금도, 과거도, 미래도 군인의 대한 예우는 개나 줘버렸다.
전역할때도 제일 멋지고 품위있게 전역시켜줘야한다.
이런 퍼포먼스도 할줄알아야한다.
특검법이니 뭐니 보다 군인에대한 예우를 어떻해할것인지부터
논의하고 법으로 만들어라.
돈도 중요하지만 긍지와 자부심을 갖을수 있도록 머리 맞대고
정책을 만들어라.
그들이 애국심을 갖고 대우받고 전역할수 있도록..
그래야 국민들도 군인에 대한 존중이 따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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