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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파는 현명하지 못한 아내의 처신을 사과한 적이 없다.

  • 2024-05-10 11:08:31
  • 19 조회
  • 댓글 1
  • 추천 2

내가 한 말에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게.

이런 사과도 사실 짜증난다.

사과할 때는 그냥 앞뒤 다 자르고 사과만 하면 된다.

그런데 윤대파의 사과는 이마저도 아니다.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싶다."

이건 사과가 아니라 기만이다.

걱정을 한 국민?

걱정한 국민이 얼마나 될까? 대략 윤대파 강성 지지층인 한 20%?

대다수의 국민은 화가 난 거지, 걱정을 한 게 아니다.

그리고 또 기만!

현명하지 못한 아내의 처신?

잘못이 아니라는 거다. 현명하지 못하다는 건 바보 같다는 뜻도 되지만 평범한 것도 포함된다.

정리하자면,

아내의 평범한 행동 때문에 걱정한 국민이 있다면, 그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댓글

2024-05-10

100% 맞는말씀, 윤돼지.윤바보. 국민을 늘~~~~~~기만해도 유분수.가만있어선안됨.분개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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